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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이강인에게 밀렸던 콜로 무니, 프랑스 대표팀에 불타고... 벨기에전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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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회 작성일 24-10-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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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벨기에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프랑스가 벨기에를 2-1로 꺾었습니다

15일 벨기에 브뤼셀의 킹 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NL 리그 A조 2차전 4차전에서 랜달 콜로 무아니(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의 팀 동료인 콜로 무아니는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 넣으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35분 벨기에 수비수 와트 파즈(레스터 시티)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콜로 무아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벨기에는 전반 47분 티모시 카스타뉴(풀럼)의 크로스를 로이스 펜데일라(라이프치히)가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17분 콜로 무아니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무우아니가 왼쪽에서 루카스 디뉴(애스턴 빌라)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습니다.

무아니 콜로는 PSG의 주전 경쟁에서 이강인 등에 비해 약간 뒤처져 있습니다. 리그 1 7경기 중 단 2경기만 선발 출전했습니다. 주로 교체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리그 득점은 단 2골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날 A매치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31분 오리앙 초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두 번째 옐로카드로 퇴장당해 위기에 처했지만 남은 시간 동안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프랑스는 이탈리아(승점 10)에 이어 2위(승점 9)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의 스타 선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케빈 드 브루인(맨체스터 시티)은 모두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3조에서는 독일이 홈에서 네덜란드를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반 19분 제이미 리벨링(슈투트가르트)이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2001년생인 리벨링은 이날 A매치 데뷔전에서 골을 넣으며 향후 독일 대표팀 공격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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